로스트아크 생명을 파괴하는 유령선, 유세는 필수인가
예전의 초기의 유령선 입장은 유령선이 픽업해준, 선택을 받은 사람만이 들어가는 곳이라면 지금은 섬과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유령선이 나타나는 시간도 딱 맞춰 등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섬처럼 10분 뒤에 젠이 됩니다. 입장도 고정 자리에 등장하면 G를 눌러 입장을 하면 됩니다.
유령선에 가기 전에 주의할 점은 아넬리아 라는 선원을 필수로 태워야 합니다. 아넬리아는 망자 해역을 보통으로 바꿔주는 선원으로 원정대 레벨을 올리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유령선이 젠 되는 자리는 총 6곳입니다. 그중에서 추천하는 유령선 위치는 로헨델과 베른남부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욘에서 600이 넘는 고 장점들이 로헨델에서 거쳐서 오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유령선의 보스의 패턴은 몇 가지 안 됩니다. 대부분 장판이 깔려 공격하는 타이밍이 보입니다. 조금 어려운 패턴이 있다면 주위 일대에 장판을 까는 것입니다. 장판에 맞으면 디버프 공포가 걸리는데 한 개만 맞더라도 공포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고 사람들이 뭉쳐있다면 한 개가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장판이 여러 개 깔리니 대미지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기에 주간레 장비를 입으신 분들은 공포 면역 룬작을 하기도 합니다. 욘 장비는 룬작이 안되니 주간레 장비를 입기도 하는 데 주간레장비와 욘장비의 공격력 차이가 많이 나기에 높은 등급을 노리신다면 딱히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생명을 파괴하는 유령선과 유세비우스
바다에서 유령선을 기다리다보면 유세있는 분 초대 주세요나 유세있습니다 파티 주세요라는 챗이 많이들 올라옵니다. 유세란 유령선 내부에서 쓸 만한 좋은 버프를 주는 선원입니다. 영웅등급의 유세비우스는 유령선 내부에서 물감 피감이 45퍼 증가하고 공격력 90퍼, 이속40퍼, 공속20퍼를 증가시켜줍니다. 이런 버프덕분에 딜이 더 들어간다면 기여도를 높일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 레벨이 600을 넘은 이상 유세비우스의 의미는 약간 퇴색됩니다. 유세없이 솔플을 했을 때 골드등급, 비슷한 장비 레벨의 파티원과 했을 때 플래티넘을 받았습니다. 장비만으로 충분한 딜이 들어가기에 유세는 더이상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파괴하는 유령선 보상
기대보상목록입니다. 에이번의 상처, 전설등급 아귀스와 유세비우스 등등 이 있지만 역시 주로 나오는 것은 아래 두 줄입니다. 여기에 받은 등급에 따라 유령선 강화설계도 드랍 개수가 차이 난다고 합니다.
유령선은 입장으로 카운트 되기 때문에 죽은 다음 깃이 없어서 밖에서 부활을 하면 일주일이 나라 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유령선 입장을 하기 전에 깃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입장은 원정대 전체가 아닌 캐릭터로 구분하기에 515가 넘는 부캐가 있다면 보상을 두 번 얻을 수가 있습니다.